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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았다.
대구에 유명한 철학관에 사주랑 궁합보러 갔답니다.
포항에 # 이 있다고 해서 소문듣고 #포항철학관 에 갔다 왔어요.
부산 청암철학관 차라리 사주를 몰랐더라면 하는 생각을 가끔해… 전화상담으로 유명한 청암 철학관과 인연을 한번 맺어보시지요.
유명한 곳이었더라구요. 3층에 있어요. 고성중국별점철학관. 올라가는길에 이런… 받기를 추천합니다.
있을때 철학관이나 유명한 점집에서 그 일의 결과를 예측하여 인생을 사는데 참고하곤 하거든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한 해의 운세를 보려고 점집이나 철학관을 찾게 된다.
나서는길 경산 이 있다 하여 방문을 해보았답니다.
수원철학관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저는 친할아버지께서 이름을 지어 주셨는데, 어릴때부터 친구들에게 놀림 받기 딱 좋은 이름이었습니다.
서면역 도은철학관이에요.
지은 조선시대 양반가옥으로 중요민속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으며, 운조루가 자리한 터는 ‘조선의 풍수’를 지은 일본의 무라야마 지준의 글에도 소개된 명당이라합니다.
편찬된 <조선의 귀신>은 1929년에 간행된 ‘민간신앙 제1부’(제2부는 <조선의 풍수>)이다.
조선의 풍수지리 풍수 지리설로 일국의 정책 내지 민심이 동요되었던 것은 결코 고려만이 아니었다.
조선의 풍수를 소재로 인간의 탐욕을 그려냈다.
총독부가 무라야마 지쥰(村山智順)씨에게 촉탁 연구 하여 1931년에 출간한 “조선의 풍수“란 책은 번역판으로 700page 정도다.
심지어 일본도 일제 강점기때 조선을 영구지배 할려면 땅만 뺏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조선의 풍수, 조선의 귀신까지 연구했습니다.
1931년 그가 펴낸 《조선의 풍수》에서였다.
통해 조선의 풍수이론과 개념부터 정리했다.
와룡공원부터 시작한 백악구간 탐방 한양도성은 태조 5년(1396년) 조선왕조… 엄격했던 조선의 풍수지리학적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야 했습니다.
지준은 조선의 명풍수 중 한사람인 전기응(고종때 이왕직 참봉을 지낸 지관)의 도움을 받아 ‘조선의 풍수'(1931년) 서적까지 집필하면서 풍수침략을 저질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