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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수>는 일본사람이 지은 책으로, 제목 그대로 ‘조선 풍수의 역사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도읍지로 정하고 가장 명당지역을 찾아 궁전을 지었다.

한국의 촌락 및 도시의 입지적 특성에 대해 흔히 말해지는 것이 ‘배산임수(背山臨水)’이다.

조선의 풍수지리 풍수 지리설로 일국의 정책 내지 민심이 동요되었던 것은 결코 고려만이 아니었다.

조선의 풍수사(지관) – 촌산지순의 [조선의 풍수] 조선에는 풍수에 의해서 땅의 길흉을 점지하는 자를 풍수사 지사(地師), 지관(地觀)이라 한다.

무라야마 지준은 <조선의 풍수>, <조선의 귀신>, <조선의 유사 종교> 같은 책을 썼고 <곡성>의 몇몇 장면은 그가 찍은 사진과 흡사하다.

조선의 풍수와 滅蠻 經(멸만경)? 明나라 徐之鏌(서지막)이 지은 琢玉斧(탁옥부)에… 못하는 풍수학자 수준이었던 것이다.

“탑평리 탑은 「조선의 풍수」속에 전하는 설로 이 지방이 조선의 중앙에 처함으로써 국가진호의 의미로 원성왕 12년에 건설하였다는 것입니다.

지준은 조선의 명풍수 중 한사람인 전기응(고종때 이왕직 참봉을 지낸 지관)의 도움을 받아 ‘조선의 풍수'(1931년) 서적까지 집필하면서 풍수침략을 저질렸다.

심지어 일본도 일제 강점기때 조선을 영구지배 할려면 땅만 뺏어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조선의 풍수, 조선의 귀신까지 연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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